(속보)양천구청, #28번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목1동 거주 10대 남성

2020-06-01     박주범

서울 양천구청은 1일 관내 코로나19 28번째 확진환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30일 외국에서 귀국한 목1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ㄱ씨는 지는 31일 발열과 통증 등 증상이 발현하여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ㄱ씨의 동거인 2명은 1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래는 시가 밝힌 ㄱ씨의 동선이다.

2020. 5. 30. 16:00 인천공항 도착(대한항공 KE7274편)

2020. 5. 30. 18:00 자택이동(어머니 차량, 모두 마스크 착용)

2020. 5. 31. 09:50 양천구 보건소 검체 채취(어머니 차량) → 21:00 양성판정

2020. 6. 1. 00:30 서남병원 이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