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예능 첫 고정 '위대한 배태랑'의 최고 1분 주인공으로

화제 속 '위대한 배태랑' 첫회 방송,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로 산뜻하게 출발

2020-06-02     이태문

JTBC 새 예능 ‘위대한 배태랑’이 6월 1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날 시청률은 1.8% (TNMS,유료가구)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4월 27일 종방한 직전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이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1.7% 보다도 높아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위대한 배태랑’은 신개념 다이어트 도전기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이 출연하는데, 특히 '트바로티' 김호중은 예능 첫 고정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 자리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를 결심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용만이 질문을 하자 김호중이 ‘TV에 나오는 자기 모습에 스스로 위축되고 너무 싫어서 자신감 회복과 깨끗한 목소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솔직하게 답하는 장면에서 시청률 2.3% (TNMS,유료가구) 를 기록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