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남 아산시청, #11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리치웨이발 확진 아산시 확산 우려

2020-06-05     황찬교

아산시청(시장 오세현)은 5일 관내 #11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41세 여성으로 배방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서울에서 온 확진자인 친정어머니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감염원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앞서 4일 아산시는 천안시 #109 확진자는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주민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서울의 리치웨이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로 알려진 상태다. 서울 리치웨이발 확진이 아산시까지 퍼지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