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탁구 코로나' 강서구청, #59 신규 확진 발생-목동탁구클럽 방문 감염 

2020-06-06     박홍규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59 확진자 발생을 6일 저녁 알렸다. 

59번 확진자는 염창동 거주 60대 남성으로 5월 31일, 6월 2일 목동탁구클럽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일 발열 인후통 등 발현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지역 자차 동선(회사)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6일 오전 강서구청은 #58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화곡8동에 사는 50대 여성이다.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고 오늘 중 선별검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강서구청이 밝힌 59번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