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양시청, #41 확진자 발생-비산동 삼성래미안 50세 여성-수지 큰나무교회 관련

2020-06-07     박홍규

안양시청이 #41 확진자 발생을 7일 공개했다.  #41 확진자는 비산동 삼성래미안 거주자로 50세 여성이다. 용인시 수지구 큰나무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6일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였고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안양시청이 밝힌 확진자 정보다. 

□ 안양시 41번 확진자 정보
○ 50세, 여성, 한국인, 비산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일 : 6월 5일
○ 추정 감염 경로 : 6월3일 용인시 수지구 큰나무교회 확진자와 접촉
○ 6월7일 10: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 동거인 : 가족 4명(2명 검사 중, 2명 음성 / 자가격리)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및 동선 방역·소독 예정

-만안구보건소 : ☎031-8045-3492 -동안구보건소 : ☎031-8045-4490 -안양샘병원 : ☎031-467-9114
-한림대 성심병원 : ☎(주간)031-380-4088 (야간)031-380-5975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