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맞아?' 조은정 남편 소지섭, 결혼 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2020-06-10     허남수

배우 소지섭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상 무해한 조합♥"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소지섭은 광고에 출연하는 강아지와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4월 조은정 아나운서와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차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타짜', '범죄의 재구성'으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