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청, #89 확진자 발생, 기흥구 하마비마을 동부아파트 거주, NBS 파트너스 방문

2020-06-11     허남수

용인시청(시장 백군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8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89번 확진자는 기흥구 구성로 하마비마을 동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여성이다. 지난 4일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8일 미열(37도), 근육통, 오한이 발현했으며 11일 오전 10시 민간 검체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은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