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면세점 '동무'·김포 입국장 '그랜드관광호텔' 선정

2020-06-18     박주범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면세점의 신규사업자로 ㈜동무가 선정됐다. 

김포공항 입국장면세점 사업자로는 ㈜그랜드관광호텔이, 제주도 성산포항 지정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

이날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탑솔라㈜의 영업 연장도 승인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