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도봉 성심데이케어센터 확진자 42명으로 'n차 감염 진행 중'…도봉구청, #56 #57 확진자 발생-모두 기존 확진자 배우자 

2020-06-20     박주범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20일 성심데이케이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20일 오전 알렸다. 2명 모두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여서 n차 감염이 계속 되는 추세다. 또 이로써 20일 10시 현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42명에 이르게 됐다.

#56 확진자는 68세 여성 방학3동 거주자로 #38 배우자다. #57 확진자는 74세 여성 도봉1동 거주자로 #39번 배우자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공지될 예정이다. 

앞서 도봉구는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18일 12시 기준 성심데이케어 관련 도봉구 거주 확진자는 총 31명이며, 타 지역 거주 확진자 7명을 포함하면 총 38명이라고 밝혔지만 19일 2명이 추가되면서 40명을 거쳐 42명이 됐다.  

다음은 도봉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정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