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그녀가 선택한 서머 캔버스 백은? 

2020-06-23     박홍규

손담비의 이국적인 풍경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커다란 야자수 아래 긴 생머리, 올 화이트 룩으로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허당미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화보 속 손담비는 순백의 화이트 오프 숄더 톱과 실키한 소재의 와이드 팬츠에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캔버스 백을 매치해 청량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룩을 연출했다. 

해당 화보 속 서머 패션의 정점을 찍은 가방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카리브 토트백으로 자카드 패브릭 소재의 내추럴한 무드와 핸들, 스트랩의 카라멜 소가죽 트리밍이 탄탄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화려한 비주얼 속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손담비. 그녀의 매력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