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 100번째 확진자 발생, 세부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 예정

2020-06-24     허남수

용인시청(시장 백군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 100번째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주소지는 화성시 동탄대로 3길 33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발열(37.8), 기침, 오한,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3일 오전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같은날 밤 11시 25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은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