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관악구 명성교회 집단 감염 관련 주의 환기 관련 문자 발송...교회 성가대-MT활동 등 집단 모임 자제 당부

2020-06-26     황찬교

하남시청(시장 김상호)는 26일 관악구 명성교회 관련 12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며 종교소모임, 수련회, 동호회 등 실내시설 이용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관악구에서는 명성교회 소모임 등을 통해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