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관악구 114번째 확진자 발생...신사동 거주 64세 여성

2020-06-29     박주범

서울 관악구에서 관내 1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으로 관악구 113번 확진자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한편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인 111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난우초 학생들과 교직원 등 145명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구는 밝혔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114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64세, 여성, 신사동 거주

- 6/27(토) 우리 구 113번 확진자 접촉

- 6/28(일) 양성판정 통보

​※ 조치사항

- 확진자 보라매병원 이송 완료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 예정

-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