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시청, #43번 확진자 발생, 해외입국 외국인, 격리병원 이송 및 자택·주변 소독예정

2020-07-01     허남수

화성시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 43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양감면 발안로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당시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전용 리무진을 이용해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 여부는 CCTV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하겠다"며 "확진자 이송 후 자가격리 장소 및 주변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