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기 여주시,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오학동 60대

2020-07-04     박주범

경기 여주시는 4일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오학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인후통과 식은땀이 흐르는 증상을 겪은 후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의정부 50번 확진자와 지난 달 25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 클럽으로 알려졌다.

여주시는 "청정지역 여주를 유지하고 싶었으나 안탑깝게도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동선 등은 역학조사 후 바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