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지역발생 20명·해외유입 24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하루 동안 4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44명(지역사회 20명, 해외유입 2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181명이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66명 늘어난 1만 1914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23명 감소한 982명이다. 검사 중인 인원은 2383명 증가해 총 2만 3675명이다. 음성 결과를 받은 사람은 1만 1971명 늘어나 총 130만 9338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경기 13명, 서울 3명, 광주 6명, 인천 2명, 대전 2명, 대구 1명, 전북 1명이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6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