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중랑구, #43번 확진자 발생...묵2동 거주·갈비집 택시 등 이용

2020-07-07     박주범

서울 중랑구는 7일 관내 코로나19 4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묵2동에 거주하며, 지난 6일 관내 의료기관 의사 소견에 따라 중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즉시 격리 조치 및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구는 "금일 거주지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일부 진행 중)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