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겹 정통수제돈까스전문점 ‘이오카츠’ 프리미엄 신메뉴 구성 통해 불황 타파

2020-07-08     허남수

바이러스 이슈와 장기 불황의 여파로 여전히 외식 창업 시장은 침체돼 있다. 각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수행 중이지만 결코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25겹 정통수제돈까스전문점 ‘이오카츠’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워낙 기존 맛의 퀄리티와 본사의 지원 체계가 탄탄한 덕분이다. 

특히 고객에게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한 고집과 정성이 바탕이 된다. 본사 차원에서 일반 돈까스 브랜드들과 확연한 차별화를 둔 고품격 돈까스 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고품격의 바삭함과 품격 높은 육즙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 보낸, 10년의 시간은 ‘걸작’을 완성시켰다.

국내산 돼지고기 선진포크 만을 사용하여 한 겹 한 겹 쌓아 25겹의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25겹 정통수제돈까스의 탄생으로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특유의 식감과 깊은 풍미는 한 번 맛본 이들을 단골 고객으로 만들었다. 이런 맛에 대한 노력은 시간이 흘러서도 지속된다.

최근 출시한 신메뉴 고인돌돈까스(이베리코)와 치즈볼돈까스는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 매출을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똘똘한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고인돌돈까스는 성인 얼굴 만한 대형사이즈 돈까스에 커다란 뼈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페인 페란 아드리아가 선정한 세계 4대 진미로 손꼽히는 ‘이베리코’ 부위로 조리해 품격을 더욱 높였다. 오직 브랜드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메뉴다.

치즈볼돈까스는 고품격 100% 모짜렐라 치즈를 둥근 볼 형태의 돈까스 안에 가득 담아낸 이오카츠 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끝없이 늘어나는 고급 모짜렐라 치즈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까스가 만나 고객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오카츠’ 관계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고객분들께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은 이번 신메뉴 출시로 증명됐다. 25겹 수제돈까스전문점의 가치를 살리면서, 다양한 맛의 경쟁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