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F4 하늘을 날다! 시청률도 비상 15%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

첫회부터 9회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1위와 예능 1위 굳건하게 지켜

2020-07-09     이태문

TV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9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2.26%, 2부 15.3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뽕숭아학당'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지난 6월 17일 기록한 역대 최고 시청률인 14.3%보다 약 1% 높은 수치다.

이로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트롯맨 F4가 꾸리는 '뽕숭아학당'이 첫회부터 9회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번지 점프에 도전해 드넓은 하늘 위로 몸을 던졌다. 특히, 고소공포증에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에 떨던 맏형 장민호와 막내 이찬원은
트롯 형제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멋지게 번지 점프를 성공해 감동을 선물했다.

또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임영웅을 위해 깜짝 생일 케이크도 준비해 국내 최고 높이인 50m 번지점프대에서 즉석 생일파티를 갖기도 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