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 212회차 ‘사랑의 쌀’ 기증식 참여 “나눔 멈추지 않을 것”

2020-07-11     박홍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212회차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최근 찾은 에듀윌은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 김범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기증식을 진행했다.

박명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졌을 것”이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달하고, 조금 더 힘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방과 후 돌봄교실인 ‘행복한 교실’, 대안교육기관인 ‘참 좋은 학교’,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보호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6월까지 기증된 총 누적량은 1만1422포대로, 약 57만명의 이웃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