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관악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4일 탐나종합어시장 방문자 필히 검사

2020-07-12     박주범

서울 관악구는 관내 코로나19 133번째와 1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3번 확진자는 동대문구 40번과 동작구 61번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이며, 134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관악구는 또한 동대문구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 4일 관내 소재 탐나종합어시장을  오후 5시 10분에서 7시 20분경 방문한 사람은 필히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 받기를 권했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133번째 확진자 현황

- 감염경로 : 7/4(토) 동대문구 40번, 동작구 61번 확진자 접촉

- 7/12(일) 양성판정 통보

▢ 134번째 확진자 현황

- 감염경로 : 조사 중 

- 7/12(일) 양성판정 통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