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청, #110번째 확진자 발생, 관악구 #134번 확진자와 접촉

2020-07-13     허남수

용인시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110번 확진자는 기흥구 서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 관악구 #13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10번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목아픔 증상이 나타났으며 12일 오후 4시 30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배우자,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용인시청은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