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작구청, #64번째 확진자 발생, 신대방1동 거주, 동거인 2명 코로나 검사 완료

2020-07-14     허남수

동작구청은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관내 #64번째 확진자는 신대방1동에 거주하고 있다. 전날 강남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최종 확진통보를 받았다.

확진자의 동거인 2명은 이날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64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최초 증상은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거주지 및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