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기 안성시, #8 #9번 확진자 발생...우즈벡 9세 남아 · 40대 여성

2020-07-16     박주범

경기 안성시는 16일 관내 코로나19 8번째,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는 9세 남아와 4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모자다.

시는 "두 사람은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추후 동선 및 접촉자정보는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