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 8월 27일 오픈 

2020-07-20     한국면세뉴스

-국내 두 번째 도심형 매장, 홈퍼니싱 상담부터 주문까지 

이케아 코리아가 국내 두 번째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오는 8월 27일 서울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공식 오픈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는 고객과 더 가깝고 편리하게 만나기 위한 이케아의 도심형 고객 접점으로,  홈퍼니싱 전문 지식을 갖춘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고객의 다양한 홈퍼니싱 니즈에 대해 상담부터 주문, 배송 서비스까지 일괄 제공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지하철 신도림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국내 주거 환경 및 홈퍼니싱 트렌드를 비롯해 이케아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상주한다. 거실, 침실, 욕실, 주방, 키즈룸, B2B 등의 다양한 공간의 특성과 용도에 맞는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529m2 크기로 5개의 룸셋과 1대 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 등으로 구성된다. 1인 가구, 신혼 부부, 아이들이 있는 가족 등 다양한 고객 유형과 연령대, 그리고 각 공간의 고객 니즈에 맞는 홈퍼니싱 영감과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침실, 거실, 주방 등의 공간에 구현된 이케아의 가구 배치와 수납 솔루션을 통해 전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이케아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