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작구청 67번째 확진자 발생, 사당5동 거주

2020-07-22     허남수

동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작구 #67번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전날 보라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최종 확진통보를 받았다.

추정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67번 확진자의 동거인 1명(가족)은 이날 중으로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거주지 및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