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9명…지역발생 39명·해외유입 20명

2020-07-23     허남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하루 동안 5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2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59명(국내발생 39명, 해외유입 20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938명(해외유입 2145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60명 늘어난 1만 2758명이다. 사망자는 변동 없이 297명으로 집계됐다.

7월 23일 지역별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본부 제공

국내발생 확진자 현황은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광주 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은 아시아(중국 외)10명, 유럽 1명, 아메리카 9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15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