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주광역시, 201번 확진자 발생...서구 양동 70대 여성 · 증상 후 5일간 시내 활보-서구 세일목욕탕 · 고향식당 등

2020-07-23     박주범

광주광역시는 23일 관내 코로나19 20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광주 196번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하여 23일 검사를 받았는데, 증상이 있는 상태로 5일간 외부 출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의 동선이다.

○ 광주 201번 확진자 조사대상 이동경로

7.16.(목)~7.19(일)

05:00~06:10 서구 세일목욕탕 독립로188번길 5-1

7.16.(목), 7.17(금), 7.21(화)

서구 고향식당 구성로 99

7.20.(월)

10:00~11:10 서구 ○○○○○○  접촉자 파악 완료

7.22.(수) 

08:00~12:30 남구 ○○○○○○○의원 접촉자 파악 완료
12:30~12:35 남구 ○○약국 접촉자 파악 완료

7.23.(목) 

03:00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