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작구청 70번째 확진자 발생...대방동 거주 30대 · 가족간 전염

2020-07-24     박주범

서울 동작구는 관내 코로나19 70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대방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23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동작#66번-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되며, 지난 20일부터 근육통, 두통, 열감 증상이 있었다 .

구는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