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천재 정동원의 성격, 박보검 규현 혜리와 같은 '사교적인 외교관'

2020-08-01     이태문

14살 트롯천재 정동원의 성격유형이 한류스타 박보검, 슈퍼주니어 규현, 걸스데이 혜리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정동원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타이틀 '최초공개!! 동원이의 MBTI 결과는?'로 영상을 올려 조회수 22만을 넘어섰다.

이 영상에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TOP7의 장민호 삼촌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형들의 표정과 제스처, 말투를 흉내낸 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한번 실시해 보겠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설문지를 차례대로 자신에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하면서 왜 그런지 이유와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마지막까지 마친 결과 ESFJ-A 유형인 '사교적인 외교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한류스타 박보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과 걸스데이 혜리, 그리고 효정, 광희, 민현 등 인기 스타가 이 유형에 속한다.

참고로 MBTI 성격유형 검사는 마이어-브릭스 유형 지표(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어이고, 융(Jung, Carl Gustav)의 심리 유형론을 근거로 하는 심리 검사로 마이어-브릭스 성격 진단 또는 성격 유형 지표라고도 한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