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日 CEDEC 어워드 시각 예술 부문 우수상 수상

2020-08-03     박주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 펀)>가 일본 ‘CEDEC 어워드 2020’에서 시각 예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DEC(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은 일본 사단 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로, 매년 행사 개최에 앞서 ‘CEDEC 어워드’를 열고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작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수상 분야는 엔지니어링, 게임 디자인, 사운드, 시각 예술 등 4가지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시각 예술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하게 모바일 게임으로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연출을 통해 원작 IP의 매력을 스마트폰 환경에서 완벽하게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