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유튜브 ‘슛포러브’의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동참

2020-08-05     박주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가 구독자 12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Shoot for Love)’의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함께 한다.

한성에프아이 본사에서 촬영을 진행한 ‘슛포러브(Shoot for Love)’ 영상이 지난달 28일 공개되며 높은 조회수를 보였다. 

슛포러브의 프로젝트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인종차별은 세계적인 큰 이슈이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야할 문제라며 심각성을 표하기도 했다.

레노마 관계자는 “‘축구로 세상을 바꾸자’는 비전을 갖고 있는 ‘슛포러브’ 캠페인에 레노마가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레노마’는 좋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한성에프아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