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러 쇼핑몰 가자~" 아이파크몰, 친환경 테마 ‘BMW 전시장' 오픈
아이파크몰이 집객이 많은 1층 공간에 BMW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의 ‘BMW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을 정식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
‘BMW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미래차 모델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특화 된 공간으로, 아이파크몰의 철학인 ‘도심 속의 자연공간’ '어반네이처' 컨셉에 맞춰서 전시 공간을 기획 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내에는 BMW 뉴 3시리즈 세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BMW 330e’와 친환경 에너지 차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심형 소형 전기차 ‘BMW i3’, 그리고 우수한 연료 효율과 긴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액티비티비히클(SAV) ‘BMW 뉴 X5 xDrive45e’ 모델이 전시 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아이파크몰은 SPA 브랜드 ‘자라(ZARA)’, 미국의 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e Shack)', 샌프란시스코 유명 빵집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 등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몰 내 핫플레이스 1층 공간에 차량 전시장을 구성 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옷이나 액세서리 매장을 구경 하듯 부담 없이 차량을 구경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이파크몰을 방문 하는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차량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까지 고객 라이프스타일 속 쇼핑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임과 동시에 강변북로를 통한 시 외곽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시승차를 운용하기에 매우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라며 “도심 속 뷰(view)가 일품인 야외 지상 주차장을 활용한 신차 발표회나 시승 프로모션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까지도 확장 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사진=아이파크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