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작구 72번 확진자 발생...노량진 거주 60대

2020-08-07     박주범

서울 동작구는 7일 관내 코로나19 7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노량진1동에 거주하는 60대이다.

이날 7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바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동작7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가족간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부터 뼈마디 쑤심 등의 증상이 발현했다. 

동작구는 "현재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택방역을 실시할 예정으로 역학 조사 이후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