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시,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 발생...흥덕구 80대, 역학조사 중

2020-08-08     박주범

충북 청주시는 8일 관내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80대로 지난 5일 기침, 발열 등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지난 7일 효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충북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시는 "동선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