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시청, 49번, 50번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대곶면 거주 '주님의샘 장로교회' 교인 60대 여성 · 초원지리 거주 40대 외국인

2020-08-09     박주범

경기 김포시청은 관내 코로나19 49번과 50번째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9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대곶면 대능리에 거주하며, 양촌읍 '주님의 샘 장로교회' 교인으로 알려졌다.

50번 확진자는 40대 외국인으로 대곶면 초원지리에 거주하며,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 후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