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천구청, 74번째 확진자 발생...신정동 거주 · 동거인간 접촉

2020-08-11     박주범

​서울 양천구는 11일 관내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신정4동에 거주하는 73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10일 검사 후 늦은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는 "ㄱ씨의 또 다른 동거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선을 조사 중이며, ㄱ씨에 대해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