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짜르트' 영탁이 날개 달다, 개인 전용 마이크 언박싱... 조회수 28만

2020-08-13     이태문

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에게 개인 마이크가 생겼다.

'탁짜르트' 팔방미인 영탁은 11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제목 '탁이에게 도착한 선물! 모두를 놀라게 한 그것은?!'으로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28만을 가볍게 넘어선 영상에서 영탁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이크가 도착하자 "개인 마이크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열어봤다.

마침 대기실을 방문한 후배 가수 신인선과 함께 먼저 첫 번째 상자에서 'zerotak2'이라고 이름이 새겨지 하얀색 마이크를 꺼내 들고 기뻐했다.

두 번째 상자에는 코발트블루 마이크가 들어있자 영탁은 빠른 템포용, 하얀색은 느린 템포용으로 나눠 써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