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12번 확진자 발생 - 50대 여성 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 등  [코로나19]

2020-08-13     박홍규

안성시청이 12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13일 아침에 알린 후 오후에 동선을 추가해 알렸다.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대덕면 거주자다. 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으로 시설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안성시는 1주일만에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또 안성시는 확진자가 적지만, 특이하게 외국 입국자나 외국인 확진자가 많다. 4번 5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인, 8번 9번은 우즈벡 입국이다.

다음은 시청이 밝힌 확진 관련 내용이다.  

#안성시청
코로나19 안성-12확진자 발생, 해외입국외국인(카자흐스탄)으로 시설격리중 8.13 확진,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정보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