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218번째 확진자 발생,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성남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 #218번 확진자는 분당구 운중동에 거주하고 있다. 증상은 무증상이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8.13. 확진 2명, 8.14. 확진 2명, 8.15. 확진 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나 총11명(8.14. 확진 4명, 8.15. 확진 3명, 8.16. 확진 4명)으로 집계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