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發 감염 서울 각 지역 잇달아 발생...광진구 3명 · 양천구 1명[코로나19]

2020-08-17     박주범

서울 각 지역구에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광진구에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고, 양천구에서도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래는 각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광진구 확진자>

▶[확진자 #44 현황]
• 확진자 #44 : 50대, 자양3동
• 확진일시 : 2020.8.17.(월) 07:30
• 입원시설 : 미정
• 감염경로 : 사랑제일교회 방문(8.9,일), 광화문 집회 참여(8.15,토)

▶[확진자 #45 현황]
• 확진자 #45 : 70대, 중곡3동
• 확진일시 : 2020.8.17.(월) 07:30
• 입원시설 : 미정
• 감염경로 : 사랑제일교회 방문(8.9,일)

▶[확진자 #46 현황]
• 확진자 #46 : 20대, 자양4동
• 확진일시 : 2020.8.17.(월) 07:30
• 입원시설 : 미정
• 감염경로 :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정(직장 동료)

<양천구 확진자>

양천구 82번째 확진자(신월1동)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8. 16.(일) 양천구 선별진료소 검사 / 8. 17.(월) 오전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