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79번 확진자 발생...인천 '무지개순복음교회' 교인 · 광화문 집회 참석 · 부천 중동 거주 60대 여성[코로나19, 19일]

2020-08-19     박주범

경기 김포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 중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확진자는 인천 서구 소재 무지개순복음교회 교인이다.

김포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차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