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사랑제일교회 · 자가격리 중 양성 · 2명 역학조사 중[코로나19, 21일]

2020-08-21     박주범

경기 양평군은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이며, 2명은 현재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양평군의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4일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후로 거의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 현황은 조사 중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