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6~22일 푸른초장교회 방문자 찾습니다"...확진자 2명 광화문집회 후 교회 수차례 방문[코로나19, 23일]

2020-08-23     박주범

서울 광진구는 긴급 메시지를 통해 지난 16일~22일가지 '푸른초장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즉시 가까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받기를 권유했다.

광진구는 "관내 67번과 68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이튼날인 16일부터 22일까지 해당 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는 자양2동에 거주하는 50대와 60대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