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 2세 아이 코로나 양성...확진 엄마 접촉 · 아이 아빠도 감염[코로나19, 24일]

2020-08-24     박주범

24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2세 아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아이는 기존 확진자였던 엄마와의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아이 아빠(36)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는 "확진자의 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