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117~118번째 확진자 발생...15일 광화문 방문 · 강남구 확진자 접촉-신정1, 6동 거주[코로나19, 25일]

2020-08-25     박주범

서울 양천구는 25일 관내 117~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근방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118번 확진자는 강남구의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O 117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 8. 15. 광화문 방문 -

​117번째 확진자(신정1동)는 8. 23.(일) 서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8. 24.(월)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조치사항>

- 동거인 1명 조사 중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O 118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 강남구 확진자 접촉 -

​118번째 확진자(신정6동, 무증상)는 8. 23.(일) 서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8. 24.(월)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조치사항>

- 동거인 3명 조사 중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