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확진자 10명 무더기 발생...8명 감염 경로 확인 안돼 '깜깜이 전파' 우려[코로나19, 25일]

2020-08-25     박주범

서울 강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10명 발생했다.

이들 중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경우가 8명이라 추후 '깜깜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0명 중 10대 미만 2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2명, 70대 3명, 80대 1명이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