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9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진안동 거주-양천구 #109번 접촉자

2020-08-26     황찬교

화성시청(시장 서철모)는 26일 관내 9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화성시 효행로 진안골마을 주공11단지 아파트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직장동료인 양천구 #1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미각소실과 후각소실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