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평택 #73번과 미군 #15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용이동 거주 영인MC(무한그룹)감염

2020-08-26     황찬교

평택시청(시장 정장선)은 26일 관내 #73번 코로나19 확진자와 미군 #15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용이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관악구 영인MC(무한그룹)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 25일 검사를 받아 26일 확진 판정받았다.

#151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25일 검사 후 26일 확진 판정받아 미군병원으로 이송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