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182~184번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갈현동-구산동 거주자[코로나19, 31일]

2020-08-31     황찬교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는 31일 관내 182~184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82번 확진자는 은평구 갈현2동 거주자로 은평 #121번 확진자 접촉자다. 지난 27일 발열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183번 확진자는 구산동에 사는 주민으로 은평 #179번 확진자 접촉자다. 지난 29일 몸살, 두통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84번 확진자는 구산동 주민으로 은평 #179번 확진자 접촉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